구로구 이달 31일부터 총 12회 ‘글로벌 경영 인문학 과정’ 운영
구로구가 지역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영 인문학 과정’을 운영한다.
글로벌 경영 인문학 과정은 이달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성공회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성공회대학교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며 연극배우 김갑수씨의 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이는 구로구 홈페이지나 구로구 평생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12회 중 9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성공회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수여된다.
조현옥 교육진흥과장 “인문학을 통해 경영을 위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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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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