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박정아가 새벽 4시에 걸그룹 나인뮤지스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0일 소속사는 "18일 오전 4시 박정아가 늦은 새벽까지 연습에 몰두하는 나인뮤지스를 격려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나인뮤지스에게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단 3분을 위한 10시간의 연습, 이것이 쌓인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부족하다 생각해서 좌절감에 빠지지 말고 못나도 잘하는 척, 못나면 열심히 해서 잘하게 만들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측은 "박정아의 이번 방문은 처음이 아니다. 데뷔 이전부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신경을 쓰며 선배로서의 따듯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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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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