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기마사지 교실은 생후 3~12개월 된 영유아와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광진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2시간동안 실시한다.
$pos="C";$title="";$txt="지난해 열린 사랑의 아기 마사지교실 수업 장면";$size="550,414,0";$no="20100820094607388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베이비마사지 전문가가 진행하는 4주 과정 교육 내용은 ▲1주는 아기마사지 장점 소개, 다리마사지법, 전신스트레칭 ▲2주는 맛사지 효과, 복부·가슴 마사지, 전신스트레칭 ▲3주는 얼굴마사지, 마사지에 이용하는 노래익히기 ▲마지막 4주는 단계별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사랑의 아기마사지 교실이 아기의 건강은 물론 모자 사이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출산과 아기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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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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