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내달초 서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연합 대잠수함훈련에 조지워싱턴호가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연합사령부는 20일 "조지워싱턴호가 이번 대잠훈련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앞으로 있을 훈련에서는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사는 또 "이번 훈련은 아직 작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참가 전력이나 작전범위에 대한 내용은 다음주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이지스구축함 1~2척을 참가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군은 4500톤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1200.1800톤급 잠수함, 링스헬기, 해상초계기, F-15K전투기 등 핵심전력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D

한.미가 서해 연합 대잠훈련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은 중국과 북한 등의 반발을 감안하고 한반도에서 불필요한 긴장감을 조성해서는 안된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낙규 기자 if@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