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임직원 88명 징계
금감원은 19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국민은행 전·현직 임직원 88명을 징계하고 국민은행에 대해서는 기관경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강 전 행장과 전·현직 부행장 등 10명은 문책경고 등 중징계를, 나머지 78명은 견책이나 주의 등 경징계를 받았다.
이번 조치로 강 전 행장은 앞으로 3년간 금융회사에 취업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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