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코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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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5:30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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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주에서 2년간 진행됐던 항암제 코미녹스의 특허권 분쟁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미팜은 전일대비 10.19% 오른 4만원까지 오르며 장을 마쳤다. 키움 대우 현대 하나대투 등 창구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코미팜은 코미팜의 전 연구소장이자 팜스웰바이오의 전무이사인 이상봉 박사와의 특허분쟁이 계속됐었다. 그러나 이날 호주 특허청이 코미녹스의 발명자는 라드마커이며, 유일한 특허권자는 코미팜이라고 결론내리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한편 이날 팜스웰바이오의 주가는 1.52% 하락한 1940원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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