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두,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덕산하이메탈 AMOLED 유기물질의 최대 고객사인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기존에 발표했던 5.5세대 양산시기와 캐파에 대해 상향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월 2만4000장 규모로 예상되던 초기 물량이 월3만2000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5.5세대 기준 월3만2000장은 4세대 기준으로 전환하면 월9만3000장에 육박하는 양이기 때문에 덕산하이메탈의 실적은 2011년에 상당히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 물량이 큰 폭으로 느는 대신 매 분기 고객사로부터의 단가 인하를 8%라고 공격적으로 가정해도 AMOLED재료 부문이 올해 대비 15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덕산하이메탈이 SMD의 capa 증설 최대 수혜주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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