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력 7월 7일인 칠월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번 만나는 날이다. 서로의 사랑을 전하는 '찰떡궁합데이'를 통해 까마귀와 까치가 오작교를 놓아 애틋한 연인의 만남의 다리가 되어주는 의미있는 날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빚은 관계자는 "이번 찰떡궁합데이는 견우와 직녀의 전설인 칠월 칠석을 현대화해 재해석했다"며 "찰떡궁합데이를 통해 찰떡궁합 같은 서로의 사랑도 확인하고 전통풍습도 바로 아는 계기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고유의 전통 떡 문화와 현대적인 모던함이 공존하는 '빚은' 은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그대로 전한다는 의미로 전국 11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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