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활용 계약조회, 사고접수 가능
현대해상의 ‘스마트 고객센터’는 단순 정보조회성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콜센터나 홈페이지 등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지원 가능하다.
특히, 장기보험 사고접수의 경우 서류를 팩스로 전송하거나 스캔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없이 사고 내용을 간단히 입력하고 영수증을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가까운 현대해상 지점·고객센터 찾기 기능과 차계부, 인근 주유소 및 유가정보 등의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손경동 현대해상 고객지원부 부장은 “이번 스마트 고객센터의 오픈으로 스마트폰을 보유한 고객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간편하게 무창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T기술의 발전 등 빠르게 변하는 사회변화에 호응하는 고객맞춤형 서비스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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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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