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상철";$txt="지난달 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왼쪽)가 U컨버전스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size="550,365,0";$no="20100816141742652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유플러스는 장소와 단말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IT기기를 연결하는 ‘U컨버전스’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은 100Mbps 고속의 서비스가 가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인 ACN(AP Centric Network)과 4세대 이동통신 LTE(Long-Term Evolution), 그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과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로 요약된다.
먼저 LG유플러스는 100Mpbs급 고속 데이터처리속도를 지원하는 엑세스포인트(AP)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이파이 네트워크인 ACN을 구축해 U컨버전스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가정과 기업용으로 180만개의 인터넷전화용 AP를 보유해 전국적 커버리지를 갖춘 상황이다.
LG유플러스의 ACN은 이를 확장한 것으로 주요 거점의 핫스팟에 국한된 경쟁사 서비스 인프라와 달리 가정과 기업의 옥내 기본 AP 인프라를 핫스팟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또 2012년까지 기존 가정과 기업용 070 인터넷전화 AP를 250~280만개로 확대하고 올해 은행, 편의점 등 공공장소 1만 1000여 곳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5만 5000개소 이상으로 와이파이존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할당받은 800MHz 주파수 대역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LTE 전국망을 조기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012년 7월 수도권 및 광역시 중심으로 LTE 서비스를 개시하고 CDMA와 LTE가 동시에 지원되는 듀얼모드 듀얼밴드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10월부터 2G·3G는 물론 차세대 이동통신인 4G LTE까지 한대의 장비로 수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형 기지국(4G ready)을 개발해 1000여개를 구축하고 연내 1800여개를 증설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망으로의 진화시 효율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2013년 7월에는 조기 구축한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LTE 싱글모드 싱글밴드 단말기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LTE 전국망이 구축되면 LG U+의 모든 네트워크가 국내 최초로 All-IP망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부터 3년간 총 1조 2000억원의 신규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LTE는 휴대폰을 통한 데이터 전송속도가 기존 3세대(하향 기준 최대 14.4Mbps)보다 3~6배 정도 빠르고, 향후 망 진화시 7배(고속 주행시 100Mbps)에서 70배(정지시 1Gbps) 이상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광대역 이동통신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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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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