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이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애프터스쿨은 14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싱글 음반 3집 타이틀곡 '뱅(Bang)'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유이는 당시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며 "주연은 1주일 전 공원에서 카트와 충돌해 다리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몇 바늘 꿰맨 후 현재 요양 중이다. 거의 다 나아 앞으로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 세븐(SE7EN), 2PM, 손담비, 샤이니(SHINee), 태양, 애프터스쿨, 포미닛(4minute), 에프엑스[f(x)], 엠블랙(MBLAQ) 미스에이(miss A), 시크릿(Secret) 레인보우, 씨스타(Sistar) 장윤정. 노라조, 바비킴. 홍진영, 원투, 인피니트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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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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