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쏟아졌던 다수의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채 장중 반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최대 변수였던 7월 소매판매 증가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악재가 결국 뉴욕증시를 하락으로 이끌었다.
나스닥 지수는 16.79포인트(-0.77%) 내린 2173.48, S&P500 지수는 4.36포인트(-0.40%) 빠진 1079.25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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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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