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근 '위장전입' 의혹을 받고 있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인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신재민 장관 후보자는 딸들의 초등학교 적응문제로 인해 다른 학교로 옮길려고 주민등록을 옮긴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지난 8일 개각을 통해 문화부 장관으로 전격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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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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