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실적부진+일본 카지노 허용 '목표주가↓'<신영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영증권은 13일 실적부진과 일본 카지노 허용 움직임 등을 반영해 GKL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일본 카지노 가 설립되기까지 3~4년 정도 시간이 소요되지만 부정적인 이슈가 이어지면 시장은 주가에 선반영할 공산이 높다"며 "실제로 내국인 출입가능 카지노인 강원랜드나 외국인 전용카지노인 파라다이스의 경우 이같은 정책적 리스크가 나타나면 20%이상 하락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실적을 볼때 외형은 증가했지만 이익은 급감하는 등 실망스러운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힐튼점 매출이 부진했고 주요 고정비인 인건비도 전망치를 9.3% 상회했다"고 덧붙였다.
GKL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3월에 증설한 강남점의 매출이 53.3% 증가해 전체 외형증가를 견인했지만 일본인 비중이 높은 힐튼점 매출은 엔화값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24.4%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인건비도 전년동기비 36.1% 증가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는 의견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시장이 빠른 속도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매수의견은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은 거대한 중국시장과 관련 입지 경쟁력이 높지만 지금까지 주력시장인 일본 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눈높이는 다소 수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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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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