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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태풍 '뎬무'..낮까지 제주도·남해안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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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11일 낮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고,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상청은 낮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피해 입지않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백운산(광양) 223mm 화개(하동) 203mm 보성 190mm 성삼재(구례) 174mm 문덕(순천) 161mm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한편 태풍 뎬무는 오전 3시 현재 여수 남서쪽 11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 초속 23km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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