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소규모 그룹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기초연구실(BRL)사업의 2010년도 신규과제 11개를 9일 발표했다.
기초연구실 사업은 동일 학과나 학부 교수들이 4~5인 규모의 연구팀을 이뤄 특정연구 주제를 연구하는 것으로, 선정되면 최장 5년간 약 5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단계에서의 소규모 그룹연구에 대한 연구계 수요와 연구활동을 통한 이공계 대학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 등을 감안해 지난해 처음으로 착수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최종선정 경쟁률이 약 20대 1에 육박해 연구현장에서의 수요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기초연구실 사업이 개인연구와 기존의 중대형 집단연구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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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기초연구실 사업은 향후 선도적 연구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연구집단 형성을 목표로 지역대학 30% 이상 할당제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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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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