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랑 햇살캠프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에너지 절약 교육을 넘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에너지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돕는 행사로, 올해는 충청 지역에서 어린이 100여명이 참가한다.
또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생활을 경험하면서 농촌의 중요성을 배우고, 캠프 기간 동안 게임기, 핸드폰 사용 등을 자제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법을 느끼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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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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