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 21개국에서 250명의 디자이너들이 응모했고, 16명의 디자이너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공모전의 1등에게는 2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5000달러, 3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흥주 씨티은행 부행장은 "전세계 최고의 열정을 가진 디자이너들의 긍정적 에너지와 우리 직원들의 열정을 함께 실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이번 유니폼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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