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JP모건체이스가 중국 증시의 길고 강한 반등을 전망했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에서 "중국 증시는 경제성장세를 지속시키려는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길고 강한 반등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투자자들은 증시 반등을 즐기되 잠재적인 리스크를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MSCI중국지수는 7월 들어 4.1% 상승하며 힘 있는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 상승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경제성장 둔화를 우려한 정부가 부동산 규제책을 완화하고 조였던 대출규제를 느슨하게 풀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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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프랭크 리, 펑첸 애널리스트는 "특히 7월들어 잇달아 발표된 우울한 경제지표들이 정부의 긴축 정책 완화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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