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사격 여자 주니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쐈다.


대표팀은 지난 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 50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주니어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합계 1182점을 기록해 1179점을 쏜 오스트리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배은정(인천남구청)은 397점으로 경기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진아(성남여고)와 이수지(주엽고)도 각각 396점과 392점을 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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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을 겸한 경기에서 배은정은 가장 높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대회 2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같은 점수를 기록한 태국의 마나킷 만철리카보다 표적 가장 안쪽 원에 명중시킨 횟수가 더 적어 은메달을 추가하는데 만족했다.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건 배은정은 실업 2년차로 강초현, 여갑순 등의 뒤를 잇는 여자소총의 최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중국은 합계 1179점으로 5위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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