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최근 공무원노조의 정치활동 등에 대한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의 공무원 노사 관련 교육이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에서 직접 실시한 자체교육은 6.2 지방선거에 따른 시기조정 등으로 인해 지난해 337명에서 올해 284명으로 다소 줄었지만,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직무교육은 36% 늘었다.
특히 행안부가 직접 한 노조업무담당자 대상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89%였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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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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