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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사 교육 관심 높아졌다

최종수정 2010.08.02 12:00 기사입력 2010.08.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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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3789명 참여..전년 동기比 36%↑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최근 공무원노조의 정치활동 등에 대한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의 공무원 노사 관련 교육이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일 각급기관의 공무원노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노사관련 교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총 3789명이 참여해 지난해 같은 기간 2785명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서 직접 실시한 자체교육은 6.2 지방선거에 따른 시기조정 등으로 인해 지난해 337명에서 올해 284명으로 다소 줄었지만,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직무교육은 36% 늘었다.

특히 행안부가 직접 한 노조업무담당자 대상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89%였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최근 일부 공무원노조의 정치활동 등 위법ㆍ부당한 행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각급기관의 노사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노동부 산하 노동행정연수원과 연계한 전문강사 초빙과 실전경험이 있는 민간노조 위원장 등 현장과 이론을 접목한 우수강사 교육을 한 것이 관심 증대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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