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콩쿠르는 연변지역의 각 학교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80여명의 어린이들이 양일간 예선·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연길시 연신 초등학교의 최경주 학생이 차지했다. 본선 대회는 연길시 TV와 라디오 방송으로 연길 전 지역에 방송됐다.
$pos="C";$title="";$txt="제 15회 서울 YMCA.삼성전자 컵 중국어린이 동용콩클 수상자들과 연변인민방송국 김동환 국장(맨 뒷줄 가운데 푸른색 반팔 셔츠)과 서울YMCA 안창원 회장(김 국장 오른쪽 옆)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8,0";$no="20100802091042828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대회의 수상작들은 조선족 교과서에도 실려 어린이들이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에서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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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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