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소지섭-윤시윤, 수목극 전성시대 이끄는 '쌍두마차'";$txt="";$size="545,708,0";$no="201007290718430737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신예 윤시윤이 한류스타 소지섭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는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윤시윤이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로드넘버원' 소지섭과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
사실 두 드라마의 주인공인 윤시윤과 소지섭은 그간 극중 연기에 녹아들지 못하고 내내 겉도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들은 최근 만만치 않은 연기력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배우로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윤시윤은 이 드라마 초반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준혁 학생 캐릭터에서 좀체로 벗어나지 못한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점차 조금씩 김탁구라는 인물에 차츰 녹아들었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그는 최근 방송분에서 복수에 불타는 탁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다. 라이벌인 마준(주원 분)과는 거침없이 육탄전을, 첫사랑 유경(유진 분)과는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탁구라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극에 녹이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아직 준혁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윤시윤은 김탁구 만의 캐릭터를 점차 차별화시키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 소지섭 역시 방송 초반 연기가 시대극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시청자의 따끔한 충고에 반증하듯 차츰 안정되고 깊이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아울러 소지섭 특유의 카리스마 눈빛 연기가 매력을 더해 변함없이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그 만의 선 굵은 연기는 6·25라는 드라마 배경과 맞물려 이장우라는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수목드라마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두 배우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더욱 기대해 본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지난달 24일 윤시윤이 성인 연기자로 등장한 6부부터 30%대 시청률을 점유하고 있으며 '로드 넘버 원'은 배우들의 호연에 불구 10%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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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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