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 예정인 SM5 2.5 모델 및 택시 등의 성공적인 런칭 당부
$pos="L";$title="";$txt="";$size="180,260,0";$no="20100728094520750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상반기 노고를 치하하고 알찬 여름휴가를 통해 의미 있는 하반기를 맞이하자고 독려했다.
그는 이어 "일부 유럽 국가의 재정 문제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안 요소가 여전히 상존한 가운데 하반기 자동차 시장은 수요가 감소하는 대신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르노삼성의 주력 모델인 SM5 2.5 모델 및 택시 등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르띠제 사장은 또 "성장을 위한 다짐과 결단은 잠시 미뤄 두고 우선 올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서 바쁘게 보냈던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다 비우고 활력과 즐거움으로 재충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휴(休) 경영'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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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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