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은 21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내 격리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0년대 초반 서울대병원에서 대장암 수술 받은 이력이 있어 입원이유가 대장 관련 질환일 것으로 추측됐지만, 폐렴 증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앙드레 김 선생님이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외부 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주위의 걱정이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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