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어릴 때보다 책임감이나 부담감이 커졌다"
로티플스카이는 2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 7관에서 열린 디지털싱글 '노 웨이(No Way)' 3D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지금은 회사의 사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나를 위해 일을 해주기 때문에 부담감이나 책임감이 더 크다"며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나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로티플스카이는 마지막으로 "9년 만에 이렇게 다시 가요계에 컴백하는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쇼케이스에는 제작자 류시원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물론 약 3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찾아 '한류스타' 류시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오는 22일 강렬한 일렉트릭 댄스곡 '노 웨이'의 3D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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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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