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인 '셈공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고용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장애인 연계고용을 체결해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장애인의 자립기반 확대, 사회통합 및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어설명
◆연계고용=장애인 고용의무사업체가 10명 이상의 장애인근로자(50%는 중증장애인)를 고용하고 있는 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과 도급계약을 통해 직·간접적인 장애인 고용효과 및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 일반사업장은 연계고용으로 인해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 경영컨설팅 및 장애인의 추가고용, 고용유지에 따른 장려금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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