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지수연동정기예금(ELD)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18호'를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시 최고 연 14.7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10-18호', 주가가 3% 이상 상승하면 연 5.70%를 지급하는 '안정형 10-18호',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 최고 연 21.00%까지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10-18호', 주가가 20% 이상 상승하면 연 8.40%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10-18호' 등 모두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안정형 10-18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5.70%를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수익 하락형 10-18호'는 KOSPI 200지수의 하락을 전망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연 21.00%의 최고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상승 안정형 10-18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 8.4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시 42% 상승참여율이 적용된다. KOSPI200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이 보장돼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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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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