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여성 인기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제9회 대학로문화축제(SUAF2010)'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민경은 "젊은이들의 축제에 함께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홍보대사로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로문화축제 기획단측은 “현재 걸그룹을 선도하고 있는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의 밝고 산뜻한 이미지가 젊음과 낭만의 공간,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문화축제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대학로문화축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에서 모여든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축제로, 대학로 4차선도로와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거리결혼식, 30대 30 DJ미팅, 글로벌 요리대회와 같은 참여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부스와 거리공연, 무대공연으로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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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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