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SBS '하하몽쇼'와 QTV '여자만세'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뷰티맘' 정시아에게 방송계와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강심장'의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과 출산 후 1년 3개월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 정시아는 출산장려버라이어티 KBS '해피버스데이' 출연을 시작으로 '하하몽쇼'와 '여자만세'의 고정 패널로, 방송 복귀 불과 한 달여 만에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결혼과 출산에도 불구하고 더욱 예뻐진 정시아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결혼 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모가 돋보이는 '품절 인형녀'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 것.
복귀 방송인 '강심장'에서 소녀시대의 춤을 깜찍하게 소화해냈던 정시아는 '하하몽쇼'에서는 5초 만에 눈물을 쏟아 내는 몰입 연기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본격 여성 버라이어티 '여자 만세'에서는 방송 2회 만에 멤버들의 분위기 메이커로 떠오르며 '무한걸스'시절의 인기를 재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예능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자로서의 복귀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10년 차 연기자 정시아의 새로운 연기 도전 역시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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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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