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규모는 20개 사업 36개 부문이며 총 사업비는 220억원 규모다.
구체적으로는 자원봉사 활성화 등 5개 사업에서 최우수구, 정보화 역량강화 등 7개 사업에서 우수구, 자치구 청렴도 평가 등 6개 사업에서는 모범, 장려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7월 1일 현재 2개 사업의 평가가 완료된 가운데 세무1과에서 추진한 시세와 세외수입 징수실적부문에서 모범구로 선정돼 2억3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박용래 부구청장은 “인센티브사업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수한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은 주민들의 삶의 질은 충실해질 것”이라며 ”남은 기간 우리구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약점은 보완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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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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