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에 이어 상반기(1월~6월)도 증가
20일 평택직할세관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85억8700만달러가,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40% 늘은 119억4400만달러로 수출·수입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광물과 광물성 연료류, 철강금속제품, 전자전기제품, 기계류 등의 순이다.
상반기 수출품 세부내역(괄호는 전년 동기대비 증감)으로는 전자전기제품이 34억400만달러(6%↓), 기계류 20억6700만달러(107%↑), 화학공업제품 2억7600만달러(59%↑), 철강금속제품1억9900만달러(84%↑), 플라스틱고무·가죽제품 1억4700만달러(65%↑) 등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평택직할세관의 올해 상반기 징수금액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6% 늘은 1조946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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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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