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기술협력";$txt="국제기술협력 상위 20개국(숫자는 협력대상 후보기관 수)";$size="495,361,0";$no="2010071310511103245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우리나라의 국제기술협력 대상 최우선국가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지식경제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작성해 발표한 국제협력의 유망기술과 기술별 협력대상을 찾을 수 있는 국제산업기술지도에 따르면 미국은 협력대상 후보기관수가 3만520곳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8611), 독일(7092), 프랑스(5883), 영국(4817)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중국(4691)과 인도(2473), 대만(2183)은 각각 6위, 10위, 11위였다. 이외에 상위 20개국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호주, 네덜란드, 브라질, 스위스, 스웨덴, 러시아, 터키, 폴란드, 벨기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지도에는 지경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지난 1년간 14대 산업원천기술분야별로 협력이 필요한 기술(핵심기술 10만836건 중 546건)중 특허와 논문분석을 거친 300대 기술이 담겨있다. 또 협력에 최적인 20대 국가와 300대 협력기관, 1000대 인물이 담겨있고 20대 국가의 경우 연구개발 지원체계와 기술수준을 조사한 협력방향도 담겨있다.
이 지도에 따르면 미국, 독일 등 지방분권적 국가와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산학연 클러스터, 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프랑스, 인도 등 정부주도적인 국가와는 정부간 협력관계를 우선 구축한 후 민간간 협력을 유도해야 한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지금까지 산업기술 협력경험이 적은 국가와는 우선 정례적 협력채널을 신설해 양국간 협력수요를 발굴하고 기존에 이미 협력채널이 가동 중인 독일, 영국 등과는 구체적인 프로젝트 발굴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스페인, 캐나다 등과는 각각 남미 및 북미지역에의 접근성 강화를 염두에 두고 전략적 파트너쉽을 형성해야 한다. 우리나라와 산업구조상 유사성이 큰 일본과는 대학 등 개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중국과는 기술, 시장, 인력을 포함한 토털솔루션(total solution) 형 협력으로 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지경부는 10대국가에 대해서는 정부간 정례적 협력채널을 우선적으로 구축하고, 기타 11~20대 국가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협력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오는 9월말까지 기초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온라인상에 구현, 국내 연구자들이 직접 관심 분야의 기술동향 및 협력파트너에 대한 기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물정보 등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를 할 방침이다. 이달과 내달 중에는 연구개발 유관기관 워크숍, 업종별단체 간담회, 지역순회 설명회 등을 통해 국제산업기술지도 작성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도작성 결과를 연구개발 과제 선정 및 국가간 협력채널 구축, 고위급 순방시 의제발굴 등에 활용하고 지경부내 관련과와 출연연 들은 산업기술정책관 주관의 '국제기술협력 정책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국가별 정책방향 이외에 기술별로도 세부 협력방안을 추가해 '국제기술협력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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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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