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선행 사회 전방위 확산
만원의 마법은 1만원으로 일상의 선행을 펼치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꿔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즌 3을 시작했다.
참가자는 각 서비스 자유게시판에 '만원의 마법'이란 제목으로 1만원을 이용, 우리 주변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연을 올리면 된다. 독창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를 등록한 고객에게 심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세이클럽 역시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http://me.sayclub.com/profile/id/I0000magic)에 접속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는 서울시내 각 청소년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며 ‘만원의 마법’을 돕고 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홍승아 사무국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만원의 마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참석자들이 단순히 아이디어만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보며 선행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만원의 마법’ 아이디어 등록기간은 오는 7월 23일까지며, 선정 과정과 씨앗자금 1만원 발송 이후 ‘만원의 마법’ 실행 내역은 8월 2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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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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