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메이킹 스틸컷을 8일 공개했다.
사진 속 믹키유천은 반듯하고 말끔한 원칙주의자 '가랑(佳郞) 이선준 '이 막 소설 속에서 걸어 나온 듯,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한복과 장신구가 눈에 띄는 '여림(女林) 구용하' 역의 송중기는 극중 조선시대 뭇 여인들을 풍미한(?) 바람둥이 구용하의 매력을, 짐승남 '걸오(桀?)' 문재신 역의 유아인은 앞선 3명의 꽃선비 믹키유천-박민영-송중기와는 다른 거친 눈빛과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며 '잘금 4인방'과의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에 박민영은 "만나기 전에는 믹키유천과 송중기, 유아인 세 사람의 분위기가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각자 의상과 분장을 하고 촬영에 들어가고 나서 보니 각자의 색이 굉장히 뚜렷해서 놀랐고 굉장히 좋았다. 다양한 매력으로 완벽한 잘금 4인방을 만들어 가기위해 네 사람 모두 아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12일 '성균관 스캔들'의 공식 홈페이지가 정식 오픈한다. 이에 앞서 8일부터 오픈 당일까지 홈페이지에서는 '성균관 스캔들 배 장원급제 6행시 짓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8월 첫 방송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균관의 다양한 소식과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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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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