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IB스포츠는 오는 2014년 말까지 손연재 선수의 매니지먼트사로 활동하게 된다.
최연소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던 손연재는 2008년 말레이시아 앤젤컵 개인종합 1위, 2009년 슬로베니아 대회 3관왕 등 주니어 시절부터 국제대회 1위를 휩쓸며 국내외 체조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 참가한 프랑스 꼴베일 월드컵에서도 시니어 출전 두 번 만에 12위를 하며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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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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