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4일 서울 창경궁 통명전에서 '조선시대 왕비 간택 재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간택이란 왕실의 혼례를 위해 세자빈이나 왕비를 뽑는 것으로 왕세자나 왕의 혼인 시기가 되면 조정에서는 전국에 금혼령을 내리고 결혼 적령기에 있는 전국의 모든 처녀를 대상으로 '처녀단자'를 올려 초간택을 시행하고, 이중에서 대여섯 명의 처녀들 중 개간택을 하여 두세명을 선정하고 삼간택에서 최종적으로 한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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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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