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PF 쇼크 저축은행업계 적자 전환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저축은행들이 부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영향으로 5년만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등 금융계에 따르면 6월 결산을 진행중인 저축은행들이 2009회계연도(2009년 7월~2010년 6월)에 약 1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축은행들이 3조8000억원대의 PF 부실채권을 장부가 또는 원금의 70~80% 할인된 가격에 매각하면서 적자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추가 예상손실액에 대한 1조3000억원 규모의 충당금도 필요한 상황으로 저축은행업계의 적자 규모는 1000억원을 넘어설 가능도 점쳐진다.
저축은행 업계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4회계연도 신용대출 부실사태로 2494억원의 적자를 낸 이후 5년만이다. 지난 2008회계연도에는 725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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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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