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매수세 주춤..PR 매도 공격적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오전 한 때 1690선을 넘나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1670선마저 무너뜨린 상황이다.


그간 국내증시를 지탱해오던 연기금이 빠르게 매수규모를 줄인데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적지않은 매물이 출회되고 있고,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빠르게 매물을 늘려가면서 지수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

2일 오후 2시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00포인트(-0.95%) 내린 1670.2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70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00억원, 1300억원 규모를 순매도중이다. 연기금은 84억원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오전에 비해 매수 규모가 현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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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여전히 매도공세를 늦추지 않으면서 차익매물을 유도, 약 13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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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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