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33,0";$no="20100701105456194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자문형 랩은 전문 투자자문업자의 자문을 통해 증권사가 고객 계좌의 최종 운용 및 관리를 맡는 상품이다. 펀드와 달리 특별한 투자 제약 없이 증시 상황에 따라 주식비중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적극적인 자산운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K투자자문은 역외 헤지펀드인 AK주몽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홍콩계 파트너들과 리서치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입장에서 국내 증권시장을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SK증권측은 설명했다. AK투자자문사는 주식투자전략 및 종목선정을 통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SK증권은 최종 운 용 및 성과 관리를 맡는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자문형 랩은 최소 예탁자산이 5000만원 또는 1억원 이상으로 거액자산가 중심이고 수수료도 2.5%~3.5%로 비교적 높아 일반인들이 가입하기에는 부담이 많았다"며 "이에 SK증권은 최소 예탁자산을 3000만원으로 크게 낮췄고 보수 2.0%를 분기별로 나눠서 부담하게 하는 등 고객 입장에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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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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