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지수 급등 주효...수익률 7%대 상품도 출현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저금리기조를 타고 불어온 주가지수연동예금(ELD)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만기 도래한 ELD상품의 수익률이 3% 중반에 머물고 있는 정기예금 금리보다 2%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농협 등 시중 6개 은행에서 판매한 ELD 중 이달 만기가 도래한 18개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5.27%로 집계됐다.
이같은 높은 수익률은 기준으로 삼는 코스피200지수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주가지수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 4개 상품 중 상승수익추구형의 경우 지난 21일 코스피지수가 기준지수(2009년 6월25일)보다 10% 이상 상승해 6.7%를, 안정수익추구형도 주가상승덕에 5%를 지급받았다.
이달 8개 상품의 만기가 도래한 하나은행은 최저 4.86%~ 최고 7.5%로 정기예금보다 최고 2배 이상의 수익률을 보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8일 만기가 도래한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7호 '고수익상승형'과 '상승안정형'은 각각 연7.63%와 7.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단독]"헉, 달걀프라이·김치전 부쳐 먹었는데 식...
29일 만기된 농협의 지수연동예금 09-3호 수익률도 상승낙아웃형은 7.85%, 디지털옵션형은 6.5%에 달했으며 우리은행의 하이믹스 복합예금 수익률도 5.10%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현정 기자 hjlee3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