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석유회사 애드녹(ADNOC) 계열 보르쥬(Abu Dhabi Polymer Company Ltd) 회사가 발주한 '보르쥬 3차 석유화학 플랜트 단지 확장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이 공사는 UAE 르와이스 공단에 건설되는 총 26억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폴리머(Polymers) 플랜트 공사 중 '보르쥬 3차 확장 프로젝트' 일부다. 현대건설은 수주계약으로 총 3개의 패키지 가운데 9억3550만 달러(약 1조1741억원) 규모의 부대시설 공사를 단독 시공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플랜트 시설 운영에 필요한 파이프 설치를 포함해 부두 및 매립 공사, 수처리 공사, 저장시설 공사 등이며 공사기간은 약 44개월이다.

애드녹 계열 타크리어(TAKREER, 아부다비 오일 정제회사) 사옥에서 진행된 계약 서명식에는 김중겸 사장을 비롯, 애드녹의 라쉬드(Rashed Saud Al Shamsi) 석유화학본부장, 보르쥬사의 압둘라 아지즈(Abdulaziz Abdulla Alhajri) 사장, 주UAE 권태균 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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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계약 서명식에서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UAE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성공적인 완공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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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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