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입찰경쟁률 6.6대1로 지난해 10.71대1에 비해 크게 감소
28일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천 아파트 입찰경쟁률이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71대1에 비해 6.6대1로 크게 감소했다.
감정가 2억1000만원에서 2차례 유찰되는 동안 낙찰가가 1억9500만원으로 떨어져 입찰자들이 몰렸다.
이와 함께 서구 금곡동 동남아파트는 27대1, 연수구 연수동 솔밭마을 아파트와 계양구 태평아파트도 각각 23대1의 높은 입찰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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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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