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양당은 또 '스폰서 검사' 의혹과 관련한 특검법과 천안함 관련한 대북규탄결의안 등 4개 결의안,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 등을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대북규탄 결의안의 경우 한나라당이 제출한 원안과 수정안을 동시에 상정해 표결 처리키로 했다.
특히 양당은 야간옥외집회와 관련 집시법 개정안에 대해 6월 임시국회에서 강행처리 않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는 안건 상정에 대한 여야간 의견 조율이 길어지면서 개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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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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