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의 내수부문 호조에 따른 실적 상향과 중국법인의 중장기 성장성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구매력 상승에 따른 화장품 소비 저변 확대로 중소 도시 중심으로 중저가 브랜드인 마몽드의 시장 침투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2·4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14% 상승한 5043억원, 90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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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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