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이민호 장혁 채림 최다니엘 등 유명 배우들이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극찬을 보냈다.
이들은 최근 서울의 한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열린 '파괴된 사나이' VIP 시사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뒤 입을 모아 김명민·엄기준 두 배우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했다.
이번 VIP시사회에는 '파괴된 사나이'에 출연한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 이병준을 비롯해 이민호, 장혁, 김민희, 선우선, 안재욱, 채림, 김사랑, 이현경, 배슬기, 박건형, 데니안, 김기범, 김기방 등 수많은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상영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많은 스타들은 “연기가 너무 훌륭하다” “영화가 흥미진진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채림은 “엄기준씨가 극에서 정말 ‘파괴된 사나이’가 돼 소름 돋게 연기했다"라며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 엄기준의 연기를 호평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얻은 최다니엘은 “김명민, 엄기준 선배 연기에 푹 빠져들었다.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며 전했다.
한편 '파괴된 사나이'는 8년 전 유괴돼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이 정체불명의 남자와 함께 나타난 뒤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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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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