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18일 오후 입국한 가운데 공항 이용객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재범이 입국한 가운데 천여명에 가까운 팬들이 몰려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입국 게이트를 둘러싼 수많은 팬들때문에 짐 이동조차 수월치 않았던 공항 이용객들이 여기저기서 불만을 터트렸다.


한 이용객은 "이렇게 입국 게이트를 둘러싸버리면 우리는 어떻게 이동하라는 것이냐"며 통로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다른 이용객 역시 "재범이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불편을 겪을 줄 몰랐다. 외국 관광객들을 찾아야 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찾기 어렵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AD

특히 미리 마련된 차로 이동하는 재범의 동선을 무작정 따라가는 일부 팬들 때문에 이용객들과 충돌이 일어나는 아찔한 순간이 계속됐다. 외국 관광객들은 아예 그 자리에 멈춰 소동이 진정되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질서를 지키자"며 노력해 온 일부 팬클럽의 고생이 무참히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