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모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병설유치원 농협 계좌서 수업료 1470만원 가로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수업료를 가로챈 전직 행정실 교육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4일 자신의 대출금 상환 등을 위해 병설유치원 수업료를 가로챈 전직 초등학교 행정실 교육공무원 박모(32·여)씨를 횡령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1년부터 지방사무원 기능 9급으로 천안 모 초등학교 행정실 병설유치원 수업료 징수업무를 맡으며 자신의 대출금상환과 남자친구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2006년 5월부터 2007년 1월까지 16회에 걸쳐 수업료관리 농협계좌에서 147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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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런 교육비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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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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