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은 14일 "신화인터텍이 국내 1위라면 미래나노텍은 세계 1위"라며 "지난 11일 신화인터넥의 소송제기는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 미래나노텍은 시장조사전문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의 리포트를 보라고 강조했다.
대만 특허청의 특허심사절차를 수개월간 밟고 등록을 완료한 점도 강조했다. 이미 국제적으로 자사 기술로 인정을 받았다는 얘기다.
미래나노텍은 이번 소송에 대해 오히려 신허인터텍이 대만 (미래나노텍의) 합작회사인 웰스텍의 특허침해소송 제기에 대항하기 위한 급조한 것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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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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