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미국 농림부가 올해 양곡연도 한국의 쌀 재고량이 164만t으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2008년 쌀 재고량 100만t보다 무려 64%나 증가한 것으로, 전세계 쌀 재고량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율도 2008년 1.1%에서 올해 1.7%로 확대될 전망이다.
통상관련 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세계 농산물 수요 공급 예상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쌀 재고량이 2009년 146만t보다 12.3%, 2008년 100만t보다
64% 각각 증가한 164만t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한국의 올해 쌀 생산량은 작년 492만t보다 32만t 줄어든 460만t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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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년 쌀재고량이 146만t이고, 올해 수입하는 쌀 규모가 33만t으로 늘어나지만 소비는 474만t으로 계속 줄고 수출도 1만t 정도에 그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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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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